(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정월대보름’ 오늘, 보름달 중 가장 작은 ‘미니문’ 볼 수 있다…‘이유는?’
오늘 정월대보름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인 가운데 이번 정월대보름에는 보름달 중 크기가 가장 작은 미니문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돼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오늘 대보름달은 서울 기준 4일 오후 6시 9분에 뜨며 가장 빛나는 시각은 5일 오전 3시 정도로 예상이 되고 있다. 정월대보름에 미니문이 뜨는 건 9년 만으로, 지난해 추석 때 뜬 슈퍼문과 비교하면 크기는 12% 작고, 밝기도 30%쯤 어두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이유는 달은 지구 주위를 타원 궤도로 돌아서 매달 거리가 달라지는데, 이번 달이 연중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시기이기 때문. 이에 올해 뜨는 12번 보름달 가운데 가장 작은 미니문을 볼 수 있다.
특히 오늘 날씨가 맑아 어디서든 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늘 정월대보름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인 가운데 이번 정월대보름에는 보름달 중 크기가 가장 작은 미니문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돼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오늘 대보름달은 서울 기준 4일 오후 6시 9분에 뜨며 가장 빛나는 시각은 5일 오전 3시 정도로 예상이 되고 있다. 정월대보름에 미니문이 뜨는 건 9년 만으로, 지난해 추석 때 뜬 슈퍼문과 비교하면 크기는 12% 작고, 밝기도 30%쯤 어두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이유는 달은 지구 주위를 타원 궤도로 돌아서 매달 거리가 달라지는데, 이번 달이 연중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시기이기 때문. 이에 올해 뜨는 12번 보름달 가운데 가장 작은 미니문을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05 08: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