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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오늘, 보름달 중 가장 작은 ‘미니문’ 볼 수 있다…‘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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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정월대보름’ 오늘, 보름달 중 가장 작은 ‘미니문’ 볼 수 있다…‘이유는?’
 
오늘 정월대보름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인 가운데 이번 정월대보름에는 보름달 중 크기가 가장 작은 미니문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돼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오늘 대보름달은 서울 기준 4일 오후 6시 9분에 뜨며 가장 빛나는 시각은 5일 오전 3시 정도로 예상이 되고 있다. 정월대보름에 미니문이 뜨는 건 9년 만으로, 지난해 추석 때 뜬 슈퍼문과 비교하면 크기는 12% 작고, 밝기도 30%쯤 어두운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 정월대보름 / MBC 방송 화면 캡처
오늘 정월대보름 / MBC 방송 화면 캡처

이 이유는 달은 지구 주위를 타원 궤도로 돌아서 매달 거리가 달라지는데, 이번 달이 연중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시기이기 때문. 이에 올해 뜨는 12번 보름달 가운데 가장 작은 미니문을 볼 수 있다.
 
특히 오늘 날씨가 맑아 어디서든 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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