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애니멀즈’ 당나귀 산쵸, ‘새끼 돼지’를 자신의 아이로 알아…‘보호 본능’
‘애니멀즈’의 지난 방송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애니멀즈-OK목장’에서는 조재윤-윤도현-김준현-은혁이 출산룸 만들기에 나섰다.
당나귀 전문가 이세호는 이날 깜짝 등장해 이상 현상을 보이는 당나귀 산쵸를 진단했다. 산쵸는 앞서 새끼 돼지 신통이를 괴롭히거나 멤버들에게 공격적인 성향을 보였다.
이에 멤버들은 임신 중인 산쵸가 예민한 탓이라고 생각했지만, 이세호는 “산쵸는 현재 자신이 임신했다는 사실만 안다”며 “자신의 아이가 어디 있는지 몰라 새끼인 신통이를 자신의 아이로 착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이세호는 “신통이를 공격하는 게 아니라 보호하는 것이다”라며 멤버들에게 발길질을 하는 행위 또한 계속해서 자신의 아이(신통이)에게 다가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산쵸의 모성애에 감동한 멤버들은 산쵸를 위로했다.
‘애니멀즈’의 지난 방송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애니멀즈-OK목장’에서는 조재윤-윤도현-김준현-은혁이 출산룸 만들기에 나섰다.
당나귀 전문가 이세호는 이날 깜짝 등장해 이상 현상을 보이는 당나귀 산쵸를 진단했다. 산쵸는 앞서 새끼 돼지 신통이를 괴롭히거나 멤버들에게 공격적인 성향을 보였다.
이에 멤버들은 임신 중인 산쵸가 예민한 탓이라고 생각했지만, 이세호는 “산쵸는 현재 자신이 임신했다는 사실만 안다”며 “자신의 아이가 어디 있는지 몰라 새끼인 신통이를 자신의 아이로 착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이세호는 “신통이를 공격하는 게 아니라 보호하는 것이다”라며 멤버들에게 발길질을 하는 행위 또한 계속해서 자신의 아이(신통이)에게 다가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04 18: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