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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마녀사냥’ 출연 시킨 소속사 너무 미웠다, 아직 어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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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쥬얼리 출신 예원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김예원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마녀사냥’ 녹화 당시 느꼈던 감정을 전했다.

예원 / 예원 SNS
예원 / 예원 SNS

예원은 “‘마녀사냥’녹화는 신세계 그 자체였어요. 첫 촬영하러 갔는데 차마 방송에 나갈 수 없는 얘기들이 오가고, 방청객들은 다 쳐다보고 있고…처음엔 회사가 너무 미웠어요. 아직 어린데, 이런 얘기를 하게 만들다니…그런데 막상 몇 번 출연해보니 재밌더라고요”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예원이 속했던 쥬얼리는 지난달 1월 공식 해체했다. 당시 스타제국은 향후 계획에 대해 “전속계약 기간이 만료된 하주연, 박세미는 새로운 곳에서 활동할 예정이며 예원은 스타제국에 남을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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