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세탁소’ 배누리, 촬영장 속 포착된 ‘사랑스러운 미소’

(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스웨덴세탁소’ 배누리, 촬영장 속 포착된 ‘사랑스러운 미소’
 
MBC 드라마넷 '스웨덴세탁소(극본 김윤희 이은영, 연출 정환석 김승일 노지혜)'의 배누리가 촬영장에서 깨알 같은 귀요미 매력을 발산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단순하지만 의리 있는 젊은 사채업자 ‘배영미’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그녀가 극 중 자신이 연기하고 있는 캐릭터의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을 그대로 담은 현장 사진을 선보여 이목을 모으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배누리는 장난기 가득한 미소에 양 손 주먹을 꽉 쥔 채, 슈렉 고양이를 연상케 하는 눈빛을 지어 보여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촬영 세트장에서 두 눈을 감고 양 팔을 벌려 현장의 에너지를 온몸으로 받아들이려는 듯한 포즈를 취해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그대로 전하고 있다.
 
그러는가 하면, 그녀가 장소불문하고 매 촬영마다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모습이 포착, 작품과 자신의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느끼게 해준다. 특히, 블랙 원피스에 블루 코트를 매칭시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멋을 과시, 통통 튀는 매력에 여성미까지 더해 보는 이들의 안구를 정화시켜주고 있다.
 
이처럼 배누리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연기 열정을 불태우면서도 비타민 같은 청량감으로 스태프들에게 기쁨조가 되고 있으며,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후문.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카메라 밖 모습도 귀엽다", "배누리 장난꾸러기 포스", “애교가 넘치는 듯”, "능청스러운 매력이 터진다", "사진만 봐도 흐뭇한 미소가 절로 나와!",“’스웨덴세탁소’ 촬영장의 해피바이러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MBC 드라마넷, MBC 에브리원, MBC 뮤직, MBC 퀸 등 4개의 채널을 통해 동시에 방송되는 착한 드라마 '스웨덴 세탁소'는 금요일 저녁 7시 10분에 만나볼 수 있으며 종영까지 1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김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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