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유병재가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11일 방송된 tvN ‘오늘부터 출근’에서 유병재는 빅스 차학연(엔)과 함께 새로 열린 속옷 매장 업무에 임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병재는 차학연이 일을 열심히 하자 “학연 씨 머리 되게 좋네요”라고 칭찬했다. 이에 차학연은 “저 고등학교 때 공부 좀 했어요. 전교 1등도 한 번 했어요”라고 자랑했다.
이를 듣던 유병재는 “원래 전교 1등은 한 번만 하는 거다. 매번 전교 1등은 바뀐다. 나도 전교 1등 해봐서 안다”며 “수능 수리영역은 100점이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04 15: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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