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코요태 신지, “우울증 때문에 내가 위험한 행동을 하고 있어”… ‘깜짝’
코요태 신지
코요태 신지가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면서 과거 그녀가 우울증을 앓았던 사실이 재조명 받고 있다.
신지는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건강을 찾은 사람들 특집에 출연해 홍진영, 박완규, 김신영과 함께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하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신지는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예전엔 사람들이 욕을 하든 말든 신경 안 썼는데 어느 순간 사람들이 무서워지기 시작하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코요태 신지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이어 그녀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집에 있는 모든 커튼을 다 치고 혼자 술을 마시고 울다가 잠들고 그랬다”라고 말하며 자신이 극도의 우울증에 시달렸음을 밝혔다.
또한 “정신이 돌아왔는데 내가 굉장히 위험한 행동을 하고 있더라”라고 전해 주위를 놀라게 만듦과 동시에 충격을 줘 화제가 된 바 있다.
신지는 “그래서 술을 딱 끊었다”라며 “이러다간 내가 위험하겠다는 생각에 많이 극복했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홍진영은 “생각 없이 산다. 스트레스를 잘 안 받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코요태 신지
코요태 신지가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면서 과거 그녀가 우울증을 앓았던 사실이 재조명 받고 있다.
신지는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건강을 찾은 사람들 특집에 출연해 홍진영, 박완규, 김신영과 함께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하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신지는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예전엔 사람들이 욕을 하든 말든 신경 안 썼는데 어느 순간 사람들이 무서워지기 시작하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녀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집에 있는 모든 커튼을 다 치고 혼자 술을 마시고 울다가 잠들고 그랬다”라고 말하며 자신이 극도의 우울증에 시달렸음을 밝혔다.
또한 “정신이 돌아왔는데 내가 굉장히 위험한 행동을 하고 있더라”라고 전해 주위를 놀라게 만듦과 동시에 충격을 줘 화제가 된 바 있다.
신지는 “그래서 술을 딱 끊었다”라며 “이러다간 내가 위험하겠다는 생각에 많이 극복했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04 14: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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