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끝까지 간다’ 신수지, 뽕삘 가득 ‘자기야’ 열창에 장윤정…‘노래는 잘하는데 춤이’
'끝까지 간다' 신수지가 뽕삘 가득한 노래를 선보였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에서는 리듬체조 전 국가대표 신수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수지는 "제가 운동만해서 노래를 많이 모른다. 그런데 제 안에 '뽕필'이 존재한다"라며 "행운을 믿고 싶다"며 "7번이나 77번이 좋다. 고스톱의 삼팔(38)도 좋다"라고 밝혔다.
신수지는 과감하게 77번을 선택했고 박주희의 '자기야'가 흘러 나오자 주저 없이 마이크를 잡았다.
신수지는 강약 조절을 하면서 수준급 노래 실력을 과시했고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며 '뽕필' 가득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04 06: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