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룸메이트’ 배종옥, 이계인 등장에 꽃다발만 ‘물끄럼’… ‘여자의 마음이란’
탤런트 이계인이 배종옥의 반응에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늘 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에서는 게스트 이계인이 오랜만에 만나는 배종옥을 위해 보라색 꽃다발을 사가지고 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집으로 들어온 이계인은 배종옥이 잠들어 있는 2층 계단을 오르며 “나 벌써 눈물이 나려고 한다”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배종옥의 방 앞으로 도착한 이계인은 떨리는 목소리로 “종옥아, 배종옥씨, 옥아”라며 애타게 부르는 모습을 보였다.
이계인의 부름을 듣고 잠에서 깬 배종옥은 문을 열고 이계인을 반겼고, 이때 자신의 눈 앞에 있는 꽃다발을 보고 시선을 떼지 못했다.
이 같은 반응에 이계인은 “너는 나보다 꽃다발을 먼저 본다”며 실망해했고, 이어 배종옥은 “아니다, 오빠를 먼저 봤다”며 해명했다.
한편 SBS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은 최근 1인 가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젊은이들 사이에서 새로운 주거형태로 주목받고 있는 '쉐어 하우스(Share House)'를 모티브로 한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
탤런트 이계인이 배종옥의 반응에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늘 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에서는 게스트 이계인이 오랜만에 만나는 배종옥을 위해 보라색 꽃다발을 사가지고 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집으로 들어온 이계인은 배종옥이 잠들어 있는 2층 계단을 오르며 “나 벌써 눈물이 나려고 한다”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배종옥의 방 앞으로 도착한 이계인은 떨리는 목소리로 “종옥아, 배종옥씨, 옥아”라며 애타게 부르는 모습을 보였다.
이계인의 부름을 듣고 잠에서 깬 배종옥은 문을 열고 이계인을 반겼고, 이때 자신의 눈 앞에 있는 꽃다발을 보고 시선을 떼지 못했다.
이 같은 반응에 이계인은 “너는 나보다 꽃다발을 먼저 본다”며 실망해했고, 이어 배종옥은 “아니다, 오빠를 먼저 봤다”며 해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03 23: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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