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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이규한, 리벤지 매치 전 ‘흉몽’… “모든 공이 내게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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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이규한, 리벤지 매치 전 ‘흉몽’… “모든 공이 내게로 왔다”
 
이규한, 우리동네 예체능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규한이 경기를 오르기 전 흉몽을 꿨다고 밝혔다.
 
오늘 3일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정형돈 팀과 강호동 팀의 족구 리벤지 매치가 준비되는 과정을 보였다.
이규한 / KBS ‘우리동네 예체능’ 화면 캡처
이규한 / KBS ‘우리동네 예체능’ 화면 캡처
 
이날 이규한은 “내가 오늘 안 좋은 꿈을 꿨다. 한 꿈은 모든 공이 내게로 오는 꿈이었다. 너무 당황했다”고 말했고, “이어 또 다른 꿈은 공이 와서 공을 발로 차려고 오른쪽 다리를 들려고 했는데 오른쪽 다리가 마비가 되는 꿈이었다”고 말해 모든 출연진들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한편 K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매주 시청자들의 도전장을 받아 연예인 팀과 도전자 팀으로 나뉘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저녁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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