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 안다(ANDA), ‘S대는 갔을 텐데’MV 비하인드컷 공개… ‘환상 몸매 눈길’

(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안다(ANDA), ‘S대는 갔을 텐데’MV 비하인드컷 공개… ‘환상 몸매 눈길’

안다(ANDA)의 ‘무한매력’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스틸 컷이 화제다.

안다는 최근, 온라인 음악 사이트 ‘지니'의 매거진 섹션 속 스페셜 뮤직 코너를 통해 신곡 'S대는 갔을 텐데’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스틸 컷과 스토리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뮤직비디오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안다(ANDA)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전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벗고 러블리한 소녀감성으로 180도 변신한 색다른 매력이 인상적인 가운데, 제작진의 콘셉트 설명에 집중하고 있는 장면에서는 이번 컴백을 향한 남다른 열정이 동시에 느껴진다.

이어, 발랄한 이미지의 ‘스포티 스쿨 걸’ 룩에 가터벨트를 착용, 은은한 섹시미까지 연출하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와 함께, “안다(ANDA)의 독특한 음색과 더불어 ‘S대는 갔을 텐데’의 최대 매력 포인트인 재미있고 신선한 안무에 중점을 뒀다” 는 부연설명과 함께 “도서관에서 장난치듯 음악을 듣고 롤러스케이트를 타는 등 자유분방한 모습들을 통해 가사가 지닌 위트 넘치는 느낌을 극대화 시켰다” 는 비하인드 스토리도 덧붙였다.

미디엄 템포의 EDM 비트가 귓전을 울리는 어반 R&B 장르인 안다(ANDA)의 신곡 “S대는 갔을 텐데”는 한 남자를 향한 복잡하고 애타는 사랑의 감정을 어려운 공부에 빗대어 표현해낸 독특한 발상이 인상적으로 이색적인 노랫말처럼 스타일리쉬한 감성이 돋보이는 뮤직비디오 역시 음악 팬들로 하여금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홍콩 최대의 세계적 미디어그룹 엠퍼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으로 화제를 낳기도 했던 안다(ANDA)는 지난 달 26일, 디지털 싱글 ‘S대는 갔을 텐데’를 발표하고 컴백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