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설기현, “내 인생 최악의 경기는 일본에게 진 경기”… ‘괴로웠어’
설기현
축구선수 설기현이 은퇴를 결정한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설기현은 국가대표 축구선수로 활동하면서 큰 활약을 보이며 그동안 많은 후배들에게도 귀감이 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설기현이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악의 경기를 꼽았던 것이 재조명 받고 있다.
설기현은 당시 인터뷰를 통해 “최악의 경기는 올림픽대표팀에서 일본에 1-4로 졌을 때다”라며 “한 달 뒤에 있을 서울 재경기를 위해서 광양에서 합숙훈련을 하는데 정말 괴로웠다”라고 밝혔다.
이어 “볼을 쳐다보기 싫은데, 집에도 못 가게 하고. 너무 힘들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설기현
축구선수 설기현이 은퇴를 결정한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설기현은 국가대표 축구선수로 활동하면서 큰 활약을 보이며 그동안 많은 후배들에게도 귀감이 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설기현이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악의 경기를 꼽았던 것이 재조명 받고 있다.
설기현은 당시 인터뷰를 통해 “최악의 경기는 올림픽대표팀에서 일본에 1-4로 졌을 때다”라며 “한 달 뒤에 있을 서울 재경기를 위해서 광양에서 합숙훈련을 하는데 정말 괴로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03 15: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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