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힐링캠프’ 김건모, 지상렬에게 사과 받은 사연은…‘상갓집 분위기’
‘힐링캠프’ 김건모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지상렬의 김건모 언급이 눈길을 끈다.
지상렬은 지난 2011년 6월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했을 당시 "'나는 가수다'에서 내가 맡은 가수가 모두 하차했다"며 "매니저 입장에서 미안했다"고 털어놨다.
앞서 당시 MBC '우는 가수다'에서 매니저로 활약하고 있는 지상렬은 자신이 맡은 가수 김건모와 임재범을 모두 떠나보낸 상태.
김건모는 자진하차했으며 임재범은 맹장수술을 받는 등 건강 악화로 불가피하게 하차했다.
이에 대해 지상렬은 "김건모는 희생플라이였고, 임재범은 홈런이었다"며 "건모 형이 '예능이 너무 무거우면 안 된다'며 '이런 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 모든 것을 안고 가겠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이야기에 스튜디오가 숙연해지자 지상렬은 "나 때문에 상갓집 분위기가 돼서 미안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힐링캠프’ 김건모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지상렬의 김건모 언급이 눈길을 끈다.
지상렬은 지난 2011년 6월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했을 당시 "'나는 가수다'에서 내가 맡은 가수가 모두 하차했다"며 "매니저 입장에서 미안했다"고 털어놨다.
앞서 당시 MBC '우는 가수다'에서 매니저로 활약하고 있는 지상렬은 자신이 맡은 가수 김건모와 임재범을 모두 떠나보낸 상태.
김건모는 자진하차했으며 임재범은 맹장수술을 받는 등 건강 악화로 불가피하게 하차했다.
이에 대해 지상렬은 "김건모는 희생플라이였고, 임재범은 홈런이었다"며 "건모 형이 '예능이 너무 무거우면 안 된다'며 '이런 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 모든 것을 안고 가겠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03 10: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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