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태양의 도시’ 김준, 김성경-정주연-송민정의 사랑 한몸에… ‘의자왕’
배우 김준이 세 여배우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인증 사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김준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양의 도시 훗 자랑 좀...V(브이)”라는 짤막한 글과 더불어 MBC드라마넷 금토드라마 ‘태양의 도시’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성경-정주연-송민정 세 여배우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3분할 된 사진 속 각기 다른 여배우들과 함께한 김준의 커플 사진은 각각 다른 3인 3색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김준과 김성경은 연상연하 커플답게 묘한 긴장감을 자아내는 모습. 특히, 극 중 이익보다 사람을 우선시 하는 건설회사를 꿈꾸며 고군분투 하는 정의남 김준의 후견인을 자처하고 있는 건설업계의 큰 손으로 분한 김성경이 더없이 애틋한 눈길로 김준을 바라보는 표정이 인상적이다.
정주연은 김준 옆에서 주변까지 환히 밝히는 광채 미소를 짓고 있다. 김준 또한 극 중 정주연의 솔직 담백 열렬한 구애를 받고 있는 만큼 햇살 같은 그녀와 함께 하고 있는 표정이 은근히 싫지 않은 기색이다.
송민정과 김준은 극중 대학 시절부터 사랑을 싹틔워 온 오랜 연인 사이인 만큼 달달한 모습 그 자체. 함께 활짝 웃으며 나란히 휴대폰을 응시하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이 절로 부러워지는 ‘닭살케미’를 물씬 풍기고 있다.
한편, 20부작 드라마의 절반을 넘어선 태양의 도시는 지난 주 방영된 10화에서 반값아파트와 원가공개라는 민감한 이슈를 다뤄 시청자 공감지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호평을 받았다.
엔딩에서는 이별한 옛 연인 강태양(김준)과 한지수(송민정), 한국건설의 장남 소우진(정민)과 막내딸 소혜진(정주연)이 각자 엇갈린 상대 옆에서 맞닥뜨려 극적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한 상황.
대형 건설사를 둘러싼 부정부패의 소용돌이 속에서 아버지를 잃은 주인공의 복수와 로맨스를 그린 경제 미스터리물 ‘태양의 도시’는 매주 금, 토요일 저녁 9시 방송된다.
배우 김준이 세 여배우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인증 사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김준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양의 도시 훗 자랑 좀...V(브이)”라는 짤막한 글과 더불어 MBC드라마넷 금토드라마 ‘태양의 도시’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성경-정주연-송민정 세 여배우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3분할 된 사진 속 각기 다른 여배우들과 함께한 김준의 커플 사진은 각각 다른 3인 3색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김준과 김성경은 연상연하 커플답게 묘한 긴장감을 자아내는 모습. 특히, 극 중 이익보다 사람을 우선시 하는 건설회사를 꿈꾸며 고군분투 하는 정의남 김준의 후견인을 자처하고 있는 건설업계의 큰 손으로 분한 김성경이 더없이 애틋한 눈길로 김준을 바라보는 표정이 인상적이다.
정주연은 김준 옆에서 주변까지 환히 밝히는 광채 미소를 짓고 있다. 김준 또한 극 중 정주연의 솔직 담백 열렬한 구애를 받고 있는 만큼 햇살 같은 그녀와 함께 하고 있는 표정이 은근히 싫지 않은 기색이다.
송민정과 김준은 극중 대학 시절부터 사랑을 싹틔워 온 오랜 연인 사이인 만큼 달달한 모습 그 자체. 함께 활짝 웃으며 나란히 휴대폰을 응시하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이 절로 부러워지는 ‘닭살케미’를 물씬 풍기고 있다.
한편, 20부작 드라마의 절반을 넘어선 태양의 도시는 지난 주 방영된 10화에서 반값아파트와 원가공개라는 민감한 이슈를 다뤄 시청자 공감지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호평을 받았다.
엔딩에서는 이별한 옛 연인 강태양(김준)과 한지수(송민정), 한국건설의 장남 소우진(정민)과 막내딸 소혜진(정주연)이 각자 엇갈린 상대 옆에서 맞닥뜨려 극적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한 상황.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03 09: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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