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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예보, 비 그친 후 기온 떨어져 ‘꽃샘추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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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3일(오늘)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 또는 눈이 오겠다. 비가 그친 후에는 기온이 떨어져 꽃샘추위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저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아침에 서울, 경기, 전남해안,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 또는 눈이 내리며 늦은 밤에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3도에서 영하 5도로 전날보다 높고,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11도로 전날보다 낮겠다.

날씨예보 / 기상청
날씨예보 / 기상청

기상청 관계자는 “서해상에는 오후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물결이 매우 높아지겠고, 밤부터는 그 밖의 해상에도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점차 높아지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라”라고 당부했다.

또한 “비가 그친 뒤 북서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4일 아침기온은 오늘(3일)보다 큰 폭으로 떨어지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도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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