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에프엑스(fx) 엠버, 빅토리아에 ‘한국말 까먹은 것 같아’
엠버가 MBC ‘진짜 사나이’에서 활약한 가운데 과거 라디오 방송이 눈길을 끈다.
엠버와 빅토리아는 지난 2011년 KBS 쿨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이하 슈키라) 뜬금포 초대석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슈키라'에서는 청취자와 엠버가 텔레파시 게임에 나섰고, 북경에 사는 엠버의 중국팬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빅토리아는 목소리를 변조 어수룩한 말투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엠버는 "빅토리아 언니와 닮았다"며 "빅토리아 언니 아니냐"고 물었고 이에 려욱은 청취자에게 "이름이 뭐냐"고 물었다.
이에 당황한 빅토리아는 본인을 "왕키"라고 소개했다.
한참 인터뷰에 나선 빅토리아는 결국 박장대소를 터뜨리며 정체를 밝혔고 한국팬에게 인사 해달라는 려욱의 요청에 빅토리아는 "안녕하세요 빅토리아입니다"고 안부를 전했다.
빅토리아의 인사에 엠버는 "빅토리아 언니 한국말 까먹은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엠버가 MBC ‘진짜 사나이’에서 활약한 가운데 과거 라디오 방송이 눈길을 끈다.
엠버와 빅토리아는 지난 2011년 KBS 쿨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이하 슈키라) 뜬금포 초대석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슈키라'에서는 청취자와 엠버가 텔레파시 게임에 나섰고, 북경에 사는 엠버의 중국팬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빅토리아는 목소리를 변조 어수룩한 말투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엠버는 "빅토리아 언니와 닮았다"며 "빅토리아 언니 아니냐"고 물었고 이에 려욱은 청취자에게 "이름이 뭐냐"고 물었다.
이에 당황한 빅토리아는 본인을 "왕키"라고 소개했다.
한참 인터뷰에 나선 빅토리아는 결국 박장대소를 터뜨리며 정체를 밝혔고 한국팬에게 인사 해달라는 려욱의 요청에 빅토리아는 "안녕하세요 빅토리아입니다"고 안부를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02 17: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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