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에프엑스(fx) 엠버, 친구 향한 ‘뜨거운 의리’ 감동…‘내 피 가져가’
엠버가 MBC ‘진짜 사나이’에서 활약한 가운데 과거 에릭남과의 의리가 눈길을 끈다.
엠버는 지난달 방송된 엠넷 ‘4가지쇼’에 출연해 에릭남에게 몰래카메라를 당했다.
당시 엠버의 절친 에릭남은 “친구가 갑작스럽게 사고를 당했는데 병원에 피가 없어 수혈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진지하게 상황극을 펼쳤다.
이어 에릭남은 "죄송한데 혹시 있다가 인터뷰해도 돼요? 병원에 가봐야 할 것 같아요”라며 “친구가 B형인데 혹시 B형이신 분?"이라고 말했고 이에 엠버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나 B형이야"라고 손을 들고 답했다.
엠버는 생방송을 앞두고 있었지만 급하게 매니저를 찾으며 곧바로 병원에 가겠다고 말했다.
그 이후 에릭남의 휴대폰에서 울린 "피가 모자라"라는 코믹한 벨소리에 엠버는 몰래카메라를 알아차려 미소를 지었다.
엠버는 몰래카메라에 대해 "세상에서 가장 큰 힘은 사랑"이라며 "진짜였다면 정말로 병원에 갔을 것"이라고 덧붙여 모두를 감동케 했다.
엠버가 MBC ‘진짜 사나이’에서 활약한 가운데 과거 에릭남과의 의리가 눈길을 끈다.
엠버는 지난달 방송된 엠넷 ‘4가지쇼’에 출연해 에릭남에게 몰래카메라를 당했다.
당시 엠버의 절친 에릭남은 “친구가 갑작스럽게 사고를 당했는데 병원에 피가 없어 수혈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진지하게 상황극을 펼쳤다.
이어 에릭남은 "죄송한데 혹시 있다가 인터뷰해도 돼요? 병원에 가봐야 할 것 같아요”라며 “친구가 B형인데 혹시 B형이신 분?"이라고 말했고 이에 엠버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나 B형이야"라고 손을 들고 답했다.
엠버는 생방송을 앞두고 있었지만 급하게 매니저를 찾으며 곧바로 병원에 가겠다고 말했다.
그 이후 에릭남의 휴대폰에서 울린 "피가 모자라"라는 코믹한 벨소리에 엠버는 몰래카메라를 알아차려 미소를 지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02 15: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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