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배우 전인화, 유동근 부부가 웰메이드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전인화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한 전인화는 “김희애와 비교해 대학시절 누가 더 인기가 많았나요?”라는 시청자 질문에 “전인화” 본인을 외쳤다.
이어 MC 김승우가 “김희애씨보다 인기가 많았냐”고 묻자, 전인화는 다소 난감해 하면서도 “김희애씨도 인기 있었고…뭐 저도”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인화는 “대학시절 두 사람 모두 연예인이었던 당시 인기가 정말 똑같았다”면서 “드라마 출연, 화장품 모델 등 같은 시기에 같은 코스를 밟았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승우는 “지금도 연락을 하고 지내냐”고 물었고, 전인화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02 13: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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