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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건강검진 하나로 ‘빵빵’ 터지는 예능감… 25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위’ 등극

  • 김희경 기자
  • 승인 2015.03.0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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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경 기자] ‘1박2일’, 건강검진 하나로 ‘빵빵’ 터지는 예능감… 25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위’ 등극
 
‘1박 2일’이 건강검진으로 ‘리얼 예능’의 진수를 보여줬다. 제작진은 멤버들이 고생할수록 건강을 챙기는 상황들을 초래하며 역설적인 예능의 웃음미학을 선보였고, 멤버들은 온 몸을 다 바친 원초적인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렇듯 안방극장에 웃음폭탄을 안긴 ‘1박 2일’이 속한 ‘해피선데이’는 25주 연속 동시간 대 시청률 1위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수도권 기준 14.7%, 전국 기준 14.7%의 시청률로 일요일 전체 예능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하며 일요일 예능 최강자임을 증명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은 충청북도 충주에서 펼쳐진 ‘2015 건강검진 여행’의 첫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고 맏형 김주혁부터 막내 정준영까지 건강상태를 체크하며 의도치 않게 곳곳에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멤버들은 건강검진을 통해 위장왕, 피부왕을 가렸다. 충주 한 병원에서의 위 내시경을 시작으로 원초적이고 돌발적인 웃음은 빵빵 터져 나왔다.
 
소변 검사에 들어간 막내 정준영은 화장실에 두고 나와야 할 ‘소변’을 그대로 들고 현장에 나타나 ‘황색 테러’로 일동을 당황시키는가 하면, 바로 다음 차례로 들어갔던 ‘신바’ 김종민 마저 똑같은 행동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소변검사와 채혈 이후 곧바로 실시된 내시경 검사에서 김종민은 수면약에 상위 3%의 특이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는데, 데프콘은 무의식 중에 랩을 하는 진기한 광경으로 웃음폭탄을 투하했다.
 
무엇보다 이 같은 검사 후 위장왕에 등극한 차태현이 점심 식사를 주도하면서 멤버들의 빛나는 예능타임이 펼쳐졌다. 잠깐의 간식타임 동안 멤버들의 생활 습관을 살펴보면서 의사들은 안 좋은 생활 습관을 골라냈고, 이에 해당하는 멤버들은 ‘박 깨기’ 라는 벌칙을 당하면서 “여기 비타민이에요~?”라는 볼멘 소리가 흘러나와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1박2일’ 출연진 / KBS ‘1박2일’ 화면 캡처
‘1박2일’ 출연진 / KBS ‘1박2일’ 화면 캡처

 
또한 이번 건강검진 여행에서 번외편 같은 무릎씨름 경기 역시 큰 볼거리를 선사했다. 안 좋은 생활습관으로 3인 자전거에 올라야만 했던 김종민, 데프콘, 정준영은 중간 차 이용권을 얻기 위해 제작진과 무릎씨름을 벌였는데 유호진 PD가 데프콘과 맞붙었으나 대패하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정준영이 왕관의 주인이 된 ‘피부왕’을 가리면서도 웃음은 곳곳에서 터져 나왔다. 손을 통해 청결 테스트를 했는데 김준호, 김종민이 화장실 변기의 위생 수치 657 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모두를 경악케 한 것.
 
특히 이번 여행은 멤버들의 고생이 심해 질수록 제작진이 멤버들의 건강을 챙기는 묘한 상황이 벌어져 웃음을 자아냈고, 의도치 않은 멤버들의 행동과 원초적인 반응이 속출하며 제작진과 멤버들이 손발 척척 웃음폭탄을 곳곳에서 선사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방송 후 시청자들 역시 살신성인의 자세로 온 몸을 헌신해 웃긴 멤버들과, 이 같은 상황을 빚어낸 제작진의 지니어스함에 큰 박수를 보냈다.
 
한편, 김주혁-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정준영 여섯 멤버들과 함께하는 ’1박 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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