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쥬얼리 출신 예원이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자로 확정된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예원은 “요즘 혼란스럽다. 결혼 적령기가 아닌데 정말 괜찮은 남자를 만나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고민을 털어 놓았다.
이어 예원은 “너무 좋지만 결혼할 때까지 끌고 가는 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걸 느낀다”며 “지금 내가 남자친구가 있다쳐 보면 결혼하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결혼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니까. 지금 삶의 계획에서는 어긋나는 일”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예원은 “이건 네 친구 이야기”라고 거듭 가종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02 13: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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