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K팝스타4’ 케이티 김이 꼴찌를 탈피하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K팝스타4’에서는 생방송 진출을 앞두고 TOP8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케이티 김은 지오디(god) ‘네가 있어야 할 곳’을 선곡해 극찬을 받았다.
박진영은 케이티 김 무대를 향해 기립박수를 치며 “술 마시고 올라 왔느냐? 미쳤다. 심사 불가다. 너무 잘해서”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진영은 “이 노래 완전히 먹어서 소회해서 피 속에 들어갔다 나왔다. R&B에서 즉흥적인 애드리브 중요하다. K팝스타 통틀어서 같은 장르에서는 4년 동안 최고의 무대였다. 저를 처음으로 일으켜 세운 참가자다”라고 케이티 김을 극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02 13: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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