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예원,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엉덩이 차’… “진짜 쌍욕을 했다”
예원
예원이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을 확정 지은 가운데 과거 그녀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예원은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회사 연습실에서 ‘미스코리아’ 대본을 뽑아 연습을 했었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녀는 “그때 제국의 아이들 광희도 있었다“며 “대본 연습 후 집에 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광희가 저 멀리에서 달려와 발로 내 엉덩이를 차더라”고 말했다.
또한 “광희가 '자기를 보고 내가 인사를 안 해서 그랬다'고 했다. 당시 안무 선생님과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이 다 있었는데 너무 어이가 없어서 진짜 욕을 했다”며 “원래 광희가 질투가 많다. 광희 생각으로 '미스코리아' 출연으로 잘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질투가 났던 것 같다. 욕을 하고 나자 광희가 바로 후회하며 미안하다고 했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예원
예원이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을 확정 지은 가운데 과거 그녀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예원은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회사 연습실에서 ‘미스코리아’ 대본을 뽑아 연습을 했었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녀는 “그때 제국의 아이들 광희도 있었다“며 “대본 연습 후 집에 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광희가 저 멀리에서 달려와 발로 내 엉덩이를 차더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02 12: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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