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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다 로우지,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호흡 맞춘 ‘홍일점’ 여전사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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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이종격투기 UFC 선수 론다 로우지가 영화 ‘익스펜더블3’에 출연했다.

앞서 론다 로우지는 1987년생으로 미국 출신 이종격투기 선수이자 유도선수다. 또한 전 스트라이크 포스 여자 밴텀급 챔피언으로, 현 UFC 여자 밴턴급 챔피언이기도 하다.

론다 로우지 / 영화 ‘익스펜더블3’
론다 로우지 / 영화 ‘익스펜더블3’

또한 론다 로우지는 영화 ‘익스펜더블3’에도 출연해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해당 영화에서 론다 로우지는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 제이스 스타뎀, 이연결, 해리슨 포드, 아놀드 슈왈제네거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홍일점 여전사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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