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원로가수 정원이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자택에서 급성 심근경색으로 향년 72세 별세했다.
故 정원은 1960년대 극장쇼 시절 큰 인기를 누려온 가수로 ‘허무한 마음’ ‘미워하지 않으리’ ‘내 청춘’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그는 최근까지 활동을 이어오며 지난해 제20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식에서는 대상을 받았다.
정원은 지난해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지만 건강에 큰 이상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02 06: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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