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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대집회2’ 인피니트(INFINITE), 2층 등장에 질서 무너져…‘팬 서비스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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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인피니트 멤버들이 2층에서 깜짝 등장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2월 28일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2015 인피니트(INFINITE) 무한대집회2’가 열렸다.

이날 팬미팅에서 인피니트는 ‘이보다 좋을 순 없다’를 부르며 2층에서 깜짝 등장했다. 이에 자리에서 이탈하는 팬들이 생겨 소란스러운 분위기를 형성했다.

‘무한대집회’ 인피니트 / 울림 ENT
‘무한대집회’ 인피니트 / 울림 ENT

인피니트는 2층에서 내려와 아래 준비된 돌출 무대에 올랐고, 많은 팬들이 2층 난간에 몰려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무한대집회’ 인피니트 / 울림 ENT
‘무한대집회’ 인피니트 / 울림 ENT

이후 인피니트는 LIFT에 탑승했고, 천장에 매달려 있던 풍선이 아래로 떨어지며 진풍경을 그렸다. 인피니트 멤버들은 팬들에게 손을 흔들며 “감사하다”고 말을 전했다.
‘무한대집회’ 인피니트 / 울림 ENT
‘무한대집회’ 인피니트 / 울림 ENT

인피니트는 잔잔한 발라드곡 ‘함께’를 부르며 ‘무한대집교2’의 첫 막을 내렸다.

한편 최근 인피니  트는‘한국대중음악상’에서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음악인’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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