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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가족’ 씨엔블루 강민혁, 듬직함 뒤 허당 매력

  • 김명수 기자
  • 승인 2015.02.2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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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기자] 배려심 깊은 아들이자 오빠의 모습을 보이며 여심을 흔들고 있는 강민혁이 KBS 2TV ‘용감한 가족’에서 허당끼 넘치는 모습으로 안방 극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강민혁은 그동안 ‘용감한 가족’에서 톤레사프 호수에 뛰어들어 적극적으로 조업에 임하는 것은 물론 개방형 화장실에 불편함을 토로하는 여성 가족들을 위해 밤새 가림막을 설치하는 등 과묵하고 듬직한 모습을 선보였다.
 
캄보디아 메찌레이 마을에서의 마지막 날을 다룬 27일 방송에서 강민혁의 예능감은 빛을 발했다. 가족들을 위한 소리 없는 배려가 계속되며 훈훈함을 자아낸 가운데 누구도 예상치 못한 허당끼 넘치는 모습으로 가족들과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용감한 가족’ 씨엔블루 강민혁 / 사진=와이트리 미디어
‘용감한 가족’ 씨엔블루 강민혁 / 사진=와이트리 미디어

 
급하게 밥을 먹다 혀를 깨문 강민혁은 엄마 심혜진을 향해 “밥이 너무 맛있어서 그렇다”며 애교 섞인 너스레를 떨어 “말도 예쁘게 한다”는 애정 어린 칭찬을 받았다.
 
또한, 가족들이 수 일간의 노동으로 번 돈이 배의 연료비로 모두 소진되어 버릴 상황에서 기지를 발휘해 모두가 즐거운 거래를 가능하게 했다.
 
가족들이 함께 잡은 생선이 다 팔리지 않자 폭풍 박수로 도매상의 시선을 잡아 끈 다음 끝까지 설득에 나선 것. 강민혁의 적극적인 구애에 결국 베테랑 도매상도 활짝 웃으며 용감한 가족들에게 달콤한 노동의 대가를 지불했다.

‘용감한 가족’ 씨엔블루 강민혁 / 사진=와이트리 미디어
‘용감한 가족’ 씨엔블루 강민혁 / 사진=와이트리 미디어

 
식사를 위해 둘러 앉은 가족들을 습격한 벌레 떼에 괴성을 지르며 기겁하다가도 물에서 건져 올린 도마뱀은 어깨에 올려 놓고 애정을 아끼지 않는 반전 취향으로 가족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용감한 가족’ 캄보디아 편이 끝난 뒤 강민혁은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서 “공존의 가치를 깨달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맑고 순수했던 캄보디아에서 가족들 그리고 현지 주민들과 함께 했던 추억은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며 “다음 주부터 방영되는 라오스 편에서도 제가 받은 감동과 환희의 순간 일부라도 시청자 분들께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민혁이 출연하는 ‘용감한 가족’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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