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김혜은, 여성의 교육 목적 ‘결혼 아니다’ 단호…‘인생 목표는’
김혜은이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김혜은은 지난해 6월 방송된 스토리온 '트루라이브쇼'에서 출산으로 단절된 방송인 경력이 배우로 다시 이어지기까지 과정을 회상했다.
김혜은은 "내 아이를 직접 키우는 일과 일을 하며 가사도우미에게 아이를 맡겨 키우는 것 중 아이를 낳은 엄마는 직접 키우는 가치를 더 높이 살 수밖에 없다"고 털어놨다.
또 당시 김혜은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취미로 다닌 연기학원에서 우연히 기회와 맞닥뜨렸다. 연기를 좋아했기 때문에 아무도 모르게 연기학원을 3년 동안 다녔는데 그렇게 되더라"며 "자기가 좋아하는 일에 시간과 열정을 쏟으면 어느 때라도 기회가 오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혜은은 "나의 목적은 좋은 곳에 시집가서 잘 먹고 잘 살려는 게 아니었다. 그러려고 받은 교육이 아니었다"며 "나는 내가 어떤 사람이 돼 어떤 가치관으로 무슨 일을 하며 사는가. 그래서 행복해하고 있는가.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김혜은이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김혜은은 지난해 6월 방송된 스토리온 '트루라이브쇼'에서 출산으로 단절된 방송인 경력이 배우로 다시 이어지기까지 과정을 회상했다.
김혜은은 "내 아이를 직접 키우는 일과 일을 하며 가사도우미에게 아이를 맡겨 키우는 것 중 아이를 낳은 엄마는 직접 키우는 가치를 더 높이 살 수밖에 없다"고 털어놨다.
또 당시 김혜은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취미로 다닌 연기학원에서 우연히 기회와 맞닥뜨렸다. 연기를 좋아했기 때문에 아무도 모르게 연기학원을 3년 동안 다녔는데 그렇게 되더라"며 "자기가 좋아하는 일에 시간과 열정을 쏟으면 어느 때라도 기회가 오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27 15: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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