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김혜은, 기상캐스터 그만둔 이유 ‘솔직 고백’…‘유산 경험 있어’
김혜은이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솔직한 고백이 눈길을 끈다.
김혜은은 지난해 6월 방송된 스토리온 '트루라이브쇼'에서 "내가 6년만에 아이를 가지지 않았냐"고 퇴사에 관해 입을 열었다.
김혜은은 "MBC에서 퇴사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아이를 택할 것인가 일을 선택할 것인가 고민했다. 더는 미룰 수 없더라. 그래서 사표를 냈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혜은은 "사실 회사 생활로 인한 유산경험이 있었다. 곧 생기겠지 했는데 안 생기더라. 결국 한쪽 귀가 안 들릴 정도로 스트레스로 인한 난청까지 생겼다. 불안함에 시험관 아기까지 시도했다. 그 때문에 호르몬 주사도 맞고 그랬는데 굉장히 힘들더라. 컨디션도 항상 안 좋았다"며 "하지만 (퇴사하고 나서는)7개월 만에 자연스럽게 아기가 생기더라"고 덧붙였다.
김혜은이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솔직한 고백이 눈길을 끈다.
김혜은은 지난해 6월 방송된 스토리온 '트루라이브쇼'에서 "내가 6년만에 아이를 가지지 않았냐"고 퇴사에 관해 입을 열었다.
김혜은은 "MBC에서 퇴사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아이를 택할 것인가 일을 선택할 것인가 고민했다. 더는 미룰 수 없더라. 그래서 사표를 냈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혜은은 "사실 회사 생활로 인한 유산경험이 있었다. 곧 생기겠지 했는데 안 생기더라. 결국 한쪽 귀가 안 들릴 정도로 스트레스로 인한 난청까지 생겼다. 불안함에 시험관 아기까지 시도했다. 그 때문에 호르몬 주사도 맞고 그랬는데 굉장히 힘들더라. 컨디션도 항상 안 좋았다"며 "하지만 (퇴사하고 나서는)7개월 만에 자연스럽게 아기가 생기더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27 15: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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