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배우 김혜은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김혜은은 과거 JTBC ‘썰전’에 출연해 “평소 김구라 씨 팬이다”라며 “직설적으로 말할 때가 있는데 정말 통쾌하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혜은은 “사실 팬의 입장에서 아슬아슬할 때도 있다. 솔직함이 굉장히 좋다”고 말했다.
김혜은은 “김구라 아들 김동현과 MBC 드라마 ‘황금 무지개’에 함께 출연했는데 항상 ‘아버지에게 안부 전해드려’라고 말하곤 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27 12: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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