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착하지 않은 여자들’ 채시라, 십자가 뒤에 지고 “이 사탄의 자식들아”… ‘오싹’
채시라가 부당한 일을 지나치지 않는 정의의 사도(?)로 변신했다.
오늘 26일 방송된 KBS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하룻밤 사이 사라져버린 채시라에 대한 행방을 찾기 위한 딸 이하나가 고등학교 학생들을 추궁하는 모습을 보였다.
CCTV에서 채시라와 함께 포착된 고등학교 남학생들은 “우리는 모른다”며 발뺌했지만, 이어진 추궁에 결국 입을 열었다.
이는 남학생 무리 중 하나가 청테이프를 사고 골목을 지나가던 중 채시라의 찢어진 슬리퍼를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테이프로 슬리퍼를 감싸라며 선행을 베풀었다.
이에 채시라는 고맙다며 슬리퍼를 테이프로 동여맸고, 남학생은 별다른 생각 없이 채시라를 지나쳐 무리로 돌아갔다.
사실 남학생이 사들고 있던 테이프는 한 남학생을 때리기 위해 전봇대에 고정시키기 위해 샀던 것.
이를 발견한 채시라는 “야 이 사탄의 자식들아. 바지통만 줄여입으면 다냐”며 윽박질렀고, 이에 남학생들은 “아줌마 중2병 걸렸어요?”라며 무시했다.
하지만 채시라는 야구방망이를 들고 남학생들에게 돌격해 이들을 모두 때려 응징했다.
한편 KBS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3대에 걸친 결코 착하지만은 않은 여자들이 휘청이는 인생사를 지나면서 겪는 사랑과 성공, 행복 찾기를 담은 성장 드라마로 오늘(25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채시라가 부당한 일을 지나치지 않는 정의의 사도(?)로 변신했다.
오늘 26일 방송된 KBS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하룻밤 사이 사라져버린 채시라에 대한 행방을 찾기 위한 딸 이하나가 고등학교 학생들을 추궁하는 모습을 보였다.
CCTV에서 채시라와 함께 포착된 고등학교 남학생들은 “우리는 모른다”며 발뺌했지만, 이어진 추궁에 결국 입을 열었다.
이는 남학생 무리 중 하나가 청테이프를 사고 골목을 지나가던 중 채시라의 찢어진 슬리퍼를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테이프로 슬리퍼를 감싸라며 선행을 베풀었다.
이에 채시라는 고맙다며 슬리퍼를 테이프로 동여맸고, 남학생은 별다른 생각 없이 채시라를 지나쳐 무리로 돌아갔다.
사실 남학생이 사들고 있던 테이프는 한 남학생을 때리기 위해 전봇대에 고정시키기 위해 샀던 것.
이를 발견한 채시라는 “야 이 사탄의 자식들아. 바지통만 줄여입으면 다냐”며 윽박질렀고, 이에 남학생들은 “아줌마 중2병 걸렸어요?”라며 무시했다.
하지만 채시라는 야구방망이를 들고 남학생들에게 돌격해 이들을 모두 때려 응징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26 22: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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