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착하지 않은 여자들’ 김혜자, “사는 게 죄다”… ‘한탄’
김혜자가 채시라의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체념하는 말투를 지었다.
오늘 26일 방송된 KBS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하룻밤 사이 사라져버린 채시라에 대한 행방에 애타는 어머니 김혜자의 모습이 보여졌다.
김혜자는 “사는 게 죄다. 사는 게 죄야. 나는 시골 내려가서 조용히 각자 살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혜자의 비서는 “남은 돈으로 아껴서 살아보겠다. 조금만 참아달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도지원은 “걔는 콩밥을 먹어봐야 정신을 차려야 한다. 비서가 딸보다 낫다”며 비아냥댔다.
한편 KBS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3대에 걸친 결코 착하지만은 않은 여자들이 휘청이는 인생사를 지나면서 겪는 사랑과 성공, 행복 찾기를 담은 성장 드라마로 오늘(25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김혜자가 채시라의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체념하는 말투를 지었다.
오늘 26일 방송된 KBS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하룻밤 사이 사라져버린 채시라에 대한 행방에 애타는 어머니 김혜자의 모습이 보여졌다.
김혜자는 “사는 게 죄다. 사는 게 죄야. 나는 시골 내려가서 조용히 각자 살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혜자의 비서는 “남은 돈으로 아껴서 살아보겠다. 조금만 참아달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도지원은 “걔는 콩밥을 먹어봐야 정신을 차려야 한다. 비서가 딸보다 낫다”며 비아냥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26 22: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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