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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김새론, “‘노블레스-신의 탑’은 내 삶의 활력소”… ‘열혈팬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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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눈길’ 김새론, “‘노블레스-신의 탑’은 내 삶의 활력소”… ‘열혈팬 인정’

김새론
 
배우 김새론이 오는 3월 KBS 드라마 ‘눈길’을 참여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김새론의 인터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2014년 김새론은 한 잡지화보 촬영장에서 이루어진 인터뷰에서 “내 취미 생활은 웹툰 보기”라며 “웹툰과 소설을 자주 보는데, ‘신의 탑’이나 ‘노블레스’ 같은 판타지 웹툰을 좋아한다. 웹툰은 내 삶의 활력소다. 촬영장에서 웹툰 없으면 절대 안된다. 그 시즌에 나오는 영화는 극장에 가서 다 본다”며 열혈팬의 모습을 보인 바 있다.
 
김새론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김새론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한편 김새론은 드라마 ‘눈길’을 참여하게 된 소감에 대해“대본을 봤을 때 마음이 아팠다. 이 드라마를 통해 저희가 촬영하면서 느낀 것들을 시청자 분들도 같이 느꼈으면 좋겠고 그 마음이 전해졌으면 한다. 촬영하면서 힘들긴 했지만 그 분들이 더 힘들었을 테니 힘들다는 말을 못 하겠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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