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선암여고 탐정단’ 혜리-강민아, 머리채 잡고 ‘육탄전’… ‘무슨 사연?’
‘선암여고 탐정단’ 혜리-강민아
‘선암여고 탐정단’의 혜리와 강민아가 머리채를 잡고 육탄전을 펼쳤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선암여고 탐정단’에서는 강민아와 걸스데이 혜리가 육탄전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강민아와 혜리는 “지금까지 날 그렇게밖에 안 본거냐”라며 “그러는 넌 뭐였냐. 넌 애들 괴롭히던 일진 아니였냐. 되지도 않는 연기하지 말고 학원 다닐 돈 있으면 집에나 보태라”라고 서로에게 상처 주는 말을 내뱉으며 결국 머리채를 잡고 싸웠다.
이어 혜리는 “너희도 다 똑같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또한 “내가 바보인 줄 아냐. 나 연기 못하는 거 나도 안다. 근데 공부도 못하고 운동도 못하고 내가 엄마한테 해줄 수 있는 게 이것밖에 없는데 그럼 어떡하냐”라며 “내가 웃으면서 다닌다고 즐거운 줄 아느냐. 친구라면서 나한테 한 번이라도 괜찮냐고 물어본 적 있느냐”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선암여고 탐정단’ 혜리-강민아
‘선암여고 탐정단’의 혜리와 강민아가 머리채를 잡고 육탄전을 펼쳤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선암여고 탐정단’에서는 강민아와 걸스데이 혜리가 육탄전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강민아와 혜리는 “지금까지 날 그렇게밖에 안 본거냐”라며 “그러는 넌 뭐였냐. 넌 애들 괴롭히던 일진 아니였냐. 되지도 않는 연기하지 말고 학원 다닐 돈 있으면 집에나 보태라”라고 서로에게 상처 주는 말을 내뱉으며 결국 머리채를 잡고 싸웠다.
이어 혜리는 “너희도 다 똑같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26 16: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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