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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윌스미스, ‘킹스맨-그레이’ 잇는 섹시남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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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포커스’ 윌스미스, ‘킹스맨-그레이’ 잇는 섹시남의 등장
 
지금 대한민국 극장가는 남자들의 매력으로 가득하다. ‘포커스’의 섹시한 사기꾼 윌 스미스와 ‘킹스맨’의 콜린 퍼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제이미 도넌까지 각기 다른 색깔의 매력을 가진 남자들이 여심을 공략하고 있다.
 
할리우드 최고의 톱스타 윌 스미스는 영화 ‘포커스’에서 원하는 모든 것을 훔치는 타고난 사기꾼이라는 적역을 맡았다. 전 세계가 사랑하는 유쾌하고 재치 넘치는 윌 스미스의 이미지가 캐릭터와 더해지면서 최강의 매력을 선보인다.
 
영화 ‘포커스’는 ‘누구든지 속일 수 있는’ 베테랑 사기꾼이 전하는 사기의 기술을 다룬 케이퍼 무비. 윌 스미스는 업계가 인정하는 실력자 사기꾼으로 등장해 “타깃의 포커스를 흐트러뜨리면 뭐든지 훔칠 수 있다”는 지론 하에 현란한 사기의 기술을 선보인다.
‘포커스’ 포스터 /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포커스’ 포스터 /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세계적인 절도 전문가이자 ‘신사 도둑’으로 알려진 아폴로 로빈스에게 실제 소매치기들이 사용하는 기술을 배워 현실감을 높였다. 또한 세련된 수트핏과 컬러플한 셔츠까지 패셔너블한 모습과 더불어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가 돋보이는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
 
특히 상대역인 할리우드의 새로운 섹시스타 반열에 오른 마고 로비와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역사상 가장 섹시한 케이퍼 무비를 탄생시켰다.
 
‘300’ 시리즈의 ‘크세르크세스’ 역으로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았던 로드리고 산토로와 연기파 배우 제랄드 맥라니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크레이지 스투피드 러브’를 연출한 글렌 피카라와 존 레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절찬 상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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