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이민정, 여고생 시절 길거리에서 ‘고영욱’에게 캐스팅…‘눈부신 미모’
이민정과 이병헌이 함께 귀국한 가운데 과거 이민정을 캐스팅하려고 한 고영욱이 눈길을 끈다.
고영욱은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플레이어 2집 시절 차를 몰고 가다가 우연히 지나가는 여고생이 눈에 띄어 급하게 차를 세운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고영욱은 “연예인과 일반인을 통 털어 눈부신 미모였다”며 “그 사람이 지금의 이민정씨다”고 말했다.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이민정에게 한 눈에 반한 고영욱은 “차마 그냥 보낼 수 없어 그 자리에서 떨리는 마음으로 중대한 제안을 하나 했고, 이 인연으로 특별한 관계로 발전했다”고 덧붙였다.
이민정과 이병헌이 함께 귀국한 가운데 과거 이민정을 캐스팅하려고 한 고영욱이 눈길을 끈다.
고영욱은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플레이어 2집 시절 차를 몰고 가다가 우연히 지나가는 여고생이 눈에 띄어 급하게 차를 세운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고영욱은 “연예인과 일반인을 통 털어 눈부신 미모였다”며 “그 사람이 지금의 이민정씨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26 12: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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