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최현석, “내 요리는 무식하다”… ‘이유가 뭐지?’
최현석 셰프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스타 셰프 최현석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최현식이 “내 요리는 무식하다”고 말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1년 최현식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매달 아이디어 노트를 들고 다니며 보름 정도는 먹고, 보고, 돌아다니고 하며 트렌드를 섭렵하고 있다”며 “내가 선보이고 있는 요리는 무식하다”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프랑스, 이태리, 일본 등지에서 배운 유학파 요리사들도 많지만 나는 틀에 얽매이지 않은 다양한 요리를 무궁무진하게 시도하고 있다.”며 “예를 들면 푸아그라에 아이스크림을 얹는다던가 갈치로 수프를 끓인다던가 고등어로 카스테라를 만드는 등 요리에 공식을 두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현석은 “나만의 기본 공식을 바탕으로 재미있는 요리를 가미하는 셈이다”고 말했다.
한편 최현석은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나는 뼛 속 깊이 혈관에 흐르는 혈액까지 셰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현석 셰프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스타 셰프 최현석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최현식이 “내 요리는 무식하다”고 말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1년 최현식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매달 아이디어 노트를 들고 다니며 보름 정도는 먹고, 보고, 돌아다니고 하며 트렌드를 섭렵하고 있다”며 “내가 선보이고 있는 요리는 무식하다”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프랑스, 이태리, 일본 등지에서 배운 유학파 요리사들도 많지만 나는 틀에 얽매이지 않은 다양한 요리를 무궁무진하게 시도하고 있다.”며 “예를 들면 푸아그라에 아이스크림을 얹는다던가 갈치로 수프를 끓인다던가 고등어로 카스테라를 만드는 등 요리에 공식을 두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현석은 “나만의 기본 공식을 바탕으로 재미있는 요리를 가미하는 셈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26 11: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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