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이민정, 계속 되는 스트레스에 위경련까지 와…‘건강관리 잘해’
이민정과 이병헌이 함께 귀국한 가운데 과거 털어놓은 에피소드가 눈길을 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이민정은 '걱정이 너무 많다'라는 힐링 포인트를 언급했다.
이날 이민정은 과거 '야심만만'에 출연했다가 원치 않게 강남 5대 얼짱이 된 사연을 언급했다.
이민정은 "'강남 5대 얼짱이란 얘기가 있는데 왜 일찍 데뷔 안했냐'는 질문을 받고 모르쇠로 일관하긴 어려워 5대 얼짱으로 들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했다"며 "전지현-송혜교-서지영-박지윤 그리고 한 명을 한혜진을 얘기하려고 했는데 강호동이 나머지 한 명을 저로 몰아갔다. 너무 당황해서 말을 못했다"고 고백했다.
이민정은 "저한테 포커스를 해주려고 한건데 분위기가 몰아갔다. 점점 패닉상태가 되면서 '나머지 한 명은 한혜진인데'라고 생각했는데 다음날 아니나 다를까 리플이 달렸다"며 “이 사건으로 신경을 많이 써 위경련까지 왔다”고 털어놨다.
이민정과 이병헌이 함께 귀국한 가운데 과거 털어놓은 에피소드가 눈길을 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이민정은 '걱정이 너무 많다'라는 힐링 포인트를 언급했다.
이날 이민정은 과거 '야심만만'에 출연했다가 원치 않게 강남 5대 얼짱이 된 사연을 언급했다.
이민정은 "'강남 5대 얼짱이란 얘기가 있는데 왜 일찍 데뷔 안했냐'는 질문을 받고 모르쇠로 일관하긴 어려워 5대 얼짱으로 들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했다"며 "전지현-송혜교-서지영-박지윤 그리고 한 명을 한혜진을 얘기하려고 했는데 강호동이 나머지 한 명을 저로 몰아갔다. 너무 당황해서 말을 못했다"고 고백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26 11: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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