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이민정-이병헌, 서로의 미래 위해 한 차례 결별했다…‘꿈에 나타나 재결합’
이병헌과 이민정이 귀국한 가운데 과거 이병헌의 고백이 눈길을 끈다.
이병헌은 지난 2013년 3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이민정과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병헌은 “이민정과는 2006년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당시 이민정은 신인 연기자였는데 ‘내가 미래를 가로막고 있는 건 아닐까?’라는 생각과 긴 해외 로케 스케줄 때문에 이별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병헌은 “1년에 한 두 번 목소리 들으며 시상식에서 마주치게 됐는데 마주치면 눈인사, 손인사만 나눴다”며 “‘지.아이.조’ 촬영을 앞두고 시상식에서 또 만났는데 눈을 마주치면 피하고 피하고 하더라. 왜 그럴까 라는 생각에 그 모습이 계속 마음에 남아있었다”고 고백했다.
이병헌은 “해외 촬영 중 이민정이 꿈에 나왔고 ‘시상식에서 정말 왜 그랬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이민정에게 전화를 했는데 아무렇지 않은 듯 눈인사 하는 내가 얄미웠다고 하더라. 새까맣게 그런 생각은 못 하고 있었다”며 “연락을 주고받다가 2012년 1월 한국에 돌아와서 다시 만남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병헌과 이민정이 귀국한 가운데 과거 이병헌의 고백이 눈길을 끈다.
이병헌은 지난 2013년 3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이민정과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병헌은 “이민정과는 2006년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당시 이민정은 신인 연기자였는데 ‘내가 미래를 가로막고 있는 건 아닐까?’라는 생각과 긴 해외 로케 스케줄 때문에 이별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병헌은 “1년에 한 두 번 목소리 들으며 시상식에서 마주치게 됐는데 마주치면 눈인사, 손인사만 나눴다”며 “‘지.아이.조’ 촬영을 앞두고 시상식에서 또 만났는데 눈을 마주치면 피하고 피하고 하더라. 왜 그럴까 라는 생각에 그 모습이 계속 마음에 남아있었다”고 고백했다.
이병헌은 “해외 촬영 중 이민정이 꿈에 나왔고 ‘시상식에서 정말 왜 그랬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이민정에게 전화를 했는데 아무렇지 않은 듯 눈인사 하는 내가 얄미웠다고 하더라. 새까맣게 그런 생각은 못 하고 있었다”며 “연락을 주고받다가 2012년 1월 한국에 돌아와서 다시 만남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26 10: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