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화제인 가운데 송재림의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6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는 송재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재림은 “어렸을 때부터 무척 가난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래서 어른이 되면 월급을 꼬박꼬박 받는 직장인이 꿈이었다”며 “어려웠기 때문에 imf의 타격도 받지 않았다. 가난해서 명예퇴직 같은 것도 없었다”고 고백했다.
덧붙여 그는 “그래서 일찍부터 일을 시작한 것도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26 06: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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