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디스패치에 공개된 김현중 문자, “남편 빨간줄 가게 생겼으니 탄원서 넣어라”… ‘막장 드라마인가’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한 A씨가 디스패치 인터뷰에서 김현중과의문자 내용을 일부 공개했다.
이는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A씨가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말만 한 뒤 연락두절 상태다”라고 주장한 것과는 전혀 다른 전개였다.
지난 1월 A씨의 임신을 알게 된 김현중은 “결혼은 혼자 하는 게 아니다. 너도 진지하게 생각해봤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면서도 “내가 버리겠대? 키우겠다고”라고 말하며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 김현중은 A씨에게 “그러면 결혼할테니 탄원서나 넣어줘라. 네 남편 빨간 줄 가게 생겼으니까”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여전히 “A씨와 연락두절 상태”라는 입장 후 공식입장을 발표하지 않았다.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한 A씨가 디스패치 인터뷰에서 김현중과의문자 내용을 일부 공개했다.
이는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A씨가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말만 한 뒤 연락두절 상태다”라고 주장한 것과는 전혀 다른 전개였다.
지난 1월 A씨의 임신을 알게 된 김현중은 “결혼은 혼자 하는 게 아니다. 너도 진지하게 생각해봤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면서도 “내가 버리겠대? 키우겠다고”라고 말하며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 김현중은 A씨에게 “그러면 결혼할테니 탄원서나 넣어줘라. 네 남편 빨간 줄 가게 생겼으니까”라고 말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25 20: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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