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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검심-교토 대화재편 / 전설의 최후편’ 원작을 뛰어넘는 비주얼과 화려한 검술 액션으로 ‘매니아층’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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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수아 기자) 일본을 비롯하여 대만,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전역을 휩쓴 신개념 스타일리쉬 액션 대작 ‘바람의 검심: 교토 대화재편 / 전설의 최후편’이 오는 2월 26일, 3월 5일 연속 개봉을 확정했다.
 
‘바람의 검심-교토 대화재편 / 전설의 최후편’은 불살을 맹세했던 전설의 검객 히무라 켄신이 모든 것을 무너트리기 위한 거대한 음모를 계획하는 절대악 시시오 마코토에 맞서 다시 검을 쥐게 되면서 벌어지는 최후의 결전을 그린 영화.
 
바람의 검심 시리즈를 원작으로 접한 사람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영화로, 액션씬도 훌륭하고 내용이 전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바람의 검심-교토 대화재편 / 전설의 최후편’은  2013년초에 개봉한 ‘바람의 검심’의 교토편으로 원작보다 더 광대해진 스케일과 다이나믹한 액션을 엿볼 수 있다. 여기에 원작 속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해 만화와 완벽히 매치되는 극강의 싱크로율을 보였다는 평이 많다.
 
붉은 머리와 십자 흉터를 가진 전설의 검객 히무라 켄신과 온몸을 딱딱한 붕대로 뒤덮은 시시오 마코토로 변신한 일본 대표 배우 후지와라 타츠야의 강렬한 모습은 그 자체만으로도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한다.
 
바람의 검심-교토 대화재편 / 전설의 최후편’  주요 장면 / ㈜T-JOY / 메가박스㈜플러스엠
바람의 검심-교토 대화재편 / 전설의 최후편’ 주요 장면 / ㈜T-JOY / 메가박스㈜플러스엠

또한 켄신의 뒤를 집요하게 쫓는 어정번중의 대장 시노모리 아오시와 정부군을 이끄는 사이토 하지메, 십본도의 주요멤버 세타 소지로, 켄신의 어릴 적 스승인 히코 세이쥬로까지, 원작에서만 만나 볼 수 있었던 캐릭터들을 확인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마지막으로 켄신과 시시오가 서로를 향해 칼을 겨누는 모습은 영화 속에서 펼쳐질 액션신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바람의 검심-교토 대화재편 / 전설의 최후편’  주요 장면 / ㈜T-JOY / 메가박스㈜플러스엠
바람의 검심-교토 대화재편 / 전설의 최후편’ 주요 장면 / ㈜T-JOY / 메가박스㈜플러스엠

신개념 스타일리쉬 액션 대작 ‘바람의 검심 : 교토 대화재편’과 ‘바람의 검심 : 전설의 최후편’은 각각 2월 26일, 3월 5일에 연달아 개봉해 원작 만화를 뛰어넘는 완성도 높은 리얼 액션과 대작다운 거대한 스케일로 원작 팬들과 액션영화 관객들까지 모두 사로잡을 예정이다.
 
바람의 검심-교토 대화재편 / 전설의 최후편’  메인 포스터 / ㈜T-JOY / 메가박스㈜플러스엠
바람의 검심-교토 대화재편 / 전설의 최후편’ 메인 포스터 / ㈜T-JOY / 메가박스㈜플러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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