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김우빈, 과거 혹독했던 ‘생활고’ 고백… “배고파 늦게 일어났다”
김우빈
배우 김우빈이 화제가 되면서 그의 과거 고백이 재조명 받고 있다.
김우빈은 과거 SBS ‘화신’에 출연해 “일을 하기 위해 서울로 올라왔는데 당시 아버지가 일을 오래 쉬셔서 지원받지 못했다. 6개월 정도 사우나에서 살았다. 모델 사무실도 어려워서 돈을 받지 못해 밥을 먹을 돈이 없어 물배를 채웠었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사우나에 몰래 들어가기도 했다. 그때 같은 꿈을 꾸던 친구가 있었다. ‘우리 그만할까’라고 이야기를 하면, 서로 힘들 것 같다는 생각에 말을 꺼내지 못했었다. 지금은 너무 행복하다”며 “그 친구는 장미관이다. 지금 모델 일을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친구에 대한 우정을 과시했다.
또한 “배가 고프니까 최대한 늦게 일어났다. 친구 장미관과 전화번호를 보면서 밥을 사줄 수 있는 사람을 찾기도 했다”라며 “그 사무실 사장은 도망갔다. 이후에 좋은 분들을 만났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우빈은 홍자매의 신작인 ‘제주도 개츠비’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 밝혔다.
김우빈
배우 김우빈이 화제가 되면서 그의 과거 고백이 재조명 받고 있다.
김우빈은 과거 SBS ‘화신’에 출연해 “일을 하기 위해 서울로 올라왔는데 당시 아버지가 일을 오래 쉬셔서 지원받지 못했다. 6개월 정도 사우나에서 살았다. 모델 사무실도 어려워서 돈을 받지 못해 밥을 먹을 돈이 없어 물배를 채웠었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사우나에 몰래 들어가기도 했다. 그때 같은 꿈을 꾸던 친구가 있었다. ‘우리 그만할까’라고 이야기를 하면, 서로 힘들 것 같다는 생각에 말을 꺼내지 못했었다. 지금은 너무 행복하다”며 “그 친구는 장미관이다. 지금 모델 일을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친구에 대한 우정을 과시했다.
또한 “배가 고프니까 최대한 늦게 일어났다. 친구 장미관과 전화번호를 보면서 밥을 사줄 수 있는 사람을 찾기도 했다”라며 “그 사무실 사장은 도망갔다. 이후에 좋은 분들을 만났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25 17: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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