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그룹 레인보우 멤버 노을이 베이비카라 출신 소진 사망을 애도했다.
노을은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진짜 처음 기사 보고 아니길 바랐는데”라는 글을 게재하며 현재 심경을 전했다.
이어 노을은 “정말 잘되길 바라던 친구였는데. 이미 늦은 지금, 그 어떤 말을 해줄 수 있을까 싶지만 꼭 그 곳에서는 아무 고통 없이 부디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소진은 지난해 케이블채널 MBC뮤직 ‘카라프로젝트: 더 비기닝’에 출연했다. 소진은 소속사 DSP미디어에서 오랜 연습생 생활을 해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25 16: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