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김구라, 과거 아들 김동현에 ‘연기자로 성장했으면’ 바람 전해
김동현이 브랜뉴뮤직과 계약한 가운데 아버지 김구라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5월 서울시 중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투니버스 ‘김부자쇼’ 제작발표회에 참여한 김동현은 힙합에 대해 입을 열었다.
당시 김동현은 "아버지가 방송 쪽을 하라고 해도, 미래에 꼭 래퍼로서 활동할 것이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김동현은 "힙합을 듣기만 하는 게 아니라 가사도 쓰고 직접 부르고, 비트 만드는 프로그램도 내려 받았다"며 "평소 녹화장에서 일상이 랩을 하는 것"이라고 열정을 전했다.
이에 김구라는 "어차피 (동현이의 열정이) 보통의 또래들과 비슷하지 않겠느냐"며 "현재 무던히 지켜보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구라는 과거 MBC ‘메이퀸’, ‘황금 무지개’ 등에 출연한 김동현에 대해 "사실 동현이가 연기자로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김동현이 브랜뉴뮤직과 계약한 가운데 아버지 김구라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5월 서울시 중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투니버스 ‘김부자쇼’ 제작발표회에 참여한 김동현은 힙합에 대해 입을 열었다.
당시 김동현은 "아버지가 방송 쪽을 하라고 해도, 미래에 꼭 래퍼로서 활동할 것이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김동현은 "힙합을 듣기만 하는 게 아니라 가사도 쓰고 직접 부르고, 비트 만드는 프로그램도 내려 받았다"며 "평소 녹화장에서 일상이 랩을 하는 것"이라고 열정을 전했다.
이에 김구라는 "어차피 (동현이의 열정이) 보통의 또래들과 비슷하지 않겠느냐"며 "현재 무던히 지켜보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25 12: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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