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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뮤직 계약’ 김동현, “김구라식 화해법은 협박이다”…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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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브랜뉴뮤직 계약’ 김동현, “김구라식 화해법은 협박이다”… ‘폭로’
 
‘브랜뉴뮤직 계약’ 김동현
 
브랜뉴뮤직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김동현은 브랜뉴뮤직과 전속 계약을 통해 올해 상반기 데뷔를 앞두고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과거 김동현이 JTBC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해 “아빠의 협박이다”라며 부부 화해법을 공개한 것이 재조명 받고 있다.
브랜뉴뮤직 계약 체결 김동현  / JTBC ‘유자식 상팔자’
브랜뉴뮤직 계약 체결 김동현 / JTBC ‘유자식 상팔자’
 
이날 방송에서 김동현은 “부모님은 싸우면 그 자리에서 푸는 편인데, 엄마가 계속 화가 안 풀리면 아빠(김구라)가 협박으로 화해를 시도하신다”며 “아빠는 엄마에게 ‘야! 딱 한 번만 기회 준다! 지금 나랑 말 안하면 나도 당신이랑 평생 말 안 해!’라고 하신다. 그러면 엄마는, 아빠의 협박이 화해시도 인 걸 아니까 ‘협박’이 곧 ‘대화’가 된다”고 밝혔다.
 
한편 김동현은 MC그리를 예명으로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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