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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김재중-고성희-유오성-배종옥, 스파이도 무서운 한파… ‘오가는 정’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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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문혜림 기자) ‘스파이’ 김재중-고성희-유오성-배종옥, 스파이도 무서운 한파… ‘오가는 정’ 눈길
 
‘스파이’ 김재중-고성희-유오성-배종옥
 
‘스파이’ 김재중, 배종옥, 유오성, 고성희가 촬영장의 매서운 칼바람에 맞서는 ‘4색 한파 극복법’이 공개됐다.
 
김재중과 배종옥, 유오성, 고성희는 KBS 2TV 금요 미니시리즈 ‘스파이’에서 각각 스파이 출신인 엄마를 둔 국정원 에이스 요원 선우, 가족을 지키기 위해 다시 스파이로 나선 혜림, 한 때 혜림의 직속상관으로 혜림과 선우를 위협하는 기철, 남파공작원으로 선우의 위장연인이 된 윤진 역을 맡아 극중 얽히고설킨 갈등 관계를 풀어내며 몰입도 높은 스토리를 이끌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마지막까지 4회를 남겨두고 있는 ‘스파이’는 더욱 예측할 수 없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스릴을 선사하고 있는 상태. ‘스파이’ 배우들은 마지막까지 밀도 높은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한파를 이겨내며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이와 관련 김재중, 배종옥, 유오성, 고성희가 촬영장에서 각양각색의 방법으로 추위를 극복하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으고 있는 것.
 
제작진 측은 “신개념 가족 첩보물 답게 한겨울에도 이어져야 하는 야외 촬영과 액션신이 많아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고생을 하고 있다”며 “첫 촬영을 시작했을 때부터 마지막을 향해가고 있는 현재까지 혹독한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스파이’ 배우들은 이에 굴하지 않고 완벽한 장면을 만들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파이’ 김재중-고성희-유오성-배종옥 / 아이엠티브이, 디엔콘텐츠, 스튜디오세븐
‘스파이’ 김재중-고성희-유오성-배종옥 / 아이엠티브이, 디엔콘텐츠, 스튜디오세븐

한편 지난 ‘스파이’ 12회분에서는 선우(김재중)가 기철(유오성)을 향해 또 다시 총을 겨누는 모습이 담겼다. 혜림을 찾기 위해 기철의 행적을 쫓았던 선우가 기철이 혜림을 볼모로 남편이자 암호 해독 전문가인 우석(정원중)에게 ‘하드디스크’의 암호를 풀라고 협박하는 것을 발견했던 것. 과연 선우가 기철로부터 ‘하드디스크’를 돌려받고 가족들을 무사히 지켜낼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KBS 2TV 금요 미니시리즈 ‘스파이’ 13, 14회는 오는 27일(금) 오후 9시 30분부터 11시 10분까지 50분물이 2회 연속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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