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세븐, YG과 재계약 포기… “집중 관리 힘들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세븐, YG과 재계약 포기… “집중 관리 힘들어”
 
가수 세븐이 최근 제대를 한 가운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최종 재계약을 포기했다.
 
지난 24일 한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세븐은 제대 후 조용히 휴식을 취하다 설 연휴를 앞두고 YG 측을 만나 재계약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며 “많은 이야기 끝에 양측은 서로에 대해 여전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으나, 서로를 위해 재계약을 하지 않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YG는 올해 빅뱅, 싸이 등 초대형 가수들의 컴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또한 지난해 새롭게 데뷔시킨 위너 또한 흥행을 이어가야 하며 앞으로 데뷔하게 될 아이콘에 대해 신경을 써야 하기도 한다.
세븐 / YG엔터테인먼트
세븐 / YG엔터테인먼트
 
이 밖에도 씨엘의 미국진출, 에픽하이, 이하이, 악동뮤지션의 음악작업과 지누션의 깜짝 컴백까지 준비하고 있는 상태.
 
이에 따라 YG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현실적으로 갓 제대한 세븐을 위해 제대로 된 매니지먼트를 해주는 것이 힘든 상황인 것이다.
 
세븐 측은 “YG 측에 부담을 주지 말아야 한다”며 "YG의 격려 속에서 새로운 각오로 향후 활동을 모색할 것”이라고 의견을 전달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