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틸다 스윈튼 현장에만 있어”… ‘특급 인맥’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풍문으로 들었소’에 출연 중인 배우 고아성이 화제가 되면서 과거 그녀가 틸다 스윈튼에 대해 언급한 것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고아성이 출연 중인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는 첫 방송부터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이며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고아성이 과거 MBC 다큐스페셜 ‘2013 명사다큐 1편-감독 봉준호’에 출연해 영화 ‘설국열차’의 뒷 이야기를 밝힌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고아성은 당시 방송에서 “틸다 스윈튼은 현장에만 있고 대기실에는 거의 없었다”라며 “하지만 할리우드에서는 예민하고 쉽게 다가갈 수 없는 배우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틸다가 이번 현장에서는 왜 그러는 거냐’고 묻자 모든 주변인들은 ‘틸다가 정말 감독님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하더라. 봉준호 감독님을 정말 존경하기 때문에, 현장에서 이렇게 즐기고 행복해 하는 것도 처음 봤다는 얘기를 들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풍문으로 들었소’에 출연 중인 배우 고아성이 화제가 되면서 과거 그녀가 틸다 스윈튼에 대해 언급한 것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고아성이 출연 중인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는 첫 방송부터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이며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고아성이 과거 MBC 다큐스페셜 ‘2013 명사다큐 1편-감독 봉준호’에 출연해 영화 ‘설국열차’의 뒷 이야기를 밝힌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고아성은 당시 방송에서 “틸다 스윈튼은 현장에만 있고 대기실에는 거의 없었다”라며 “하지만 할리우드에서는 예민하고 쉽게 다가갈 수 없는 배우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24 18: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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