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SBS ‘즐거운가’에 찾아온 전혜빈의 충격 고백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 사연은 다름 아닌 자신의 집에서 송창의와 하룻밤을 보낸 에피소드를 털어놓은 것.
SBS ‘즐거운가’는 연예인들의 전원생활 도전기를 리얼하게 그려낸 "무공해 예능"으로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 방송 중인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이날 전혜빈은 배우 송창의와 이상윤의 술버릇을 폭로했다. 전혜빈은 “오빠 둘이 만취 후 새벽 2시에 집에 막무가내로 찾아와 고성방가를 질렀다”며, “내 침대에서 둘이 자고 나는 거실 소파에서 잔 걸로 모자라 다음 날 어머니가 해주시는 아침까지 먹고 갔다”고 말했다. 이에 당황하는 송창의 모습이 역력했다는 후문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24 16: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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