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고영욱, 10년 동안 대쉬했던 장윤주에게 “주름 자글자글해” 폭언… 네티즌 ‘고영욱은 빨간줄 자글자글’
룰라 출신 가수 고영욱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모델 장윤주에게 폭언을 내뱉은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1년 KBS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장윤주는 “고영욱이 20살 초반부터 나에게 끊임없이 대쉬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장윤주는 “나는 고영욱의 인사조차 받지 않고 아는 척도 하지 않았다. 그러자 나중에는 고영욱이 ‘저도 사람입니다. 저도 사람이라구요, 저랑 이야기 좀 해요’라고 말하더라”고 말해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듣던 고영욱은 “단지 친하게 지내고 싶었을 뿐이다. 장윤주가 나를 무시해서 오기가 생겼던 것 같다”며 해명했다.
하지만 고영욱은 이어 “그렇다고 사귀고 싶었던 것은 꼭 아니었다. 예전의 장윤주는 지금보다 얼굴도 탱탱하고 매력이 있었지만 지금은 주름이 자글자글하다”고 말해 장윤주에게 폭언을 했다.
한편 고영욱은 오는 7월 출소를 앞두고 있다.
룰라 출신 가수 고영욱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모델 장윤주에게 폭언을 내뱉은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1년 KBS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장윤주는 “고영욱이 20살 초반부터 나에게 끊임없이 대쉬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장윤주는 “나는 고영욱의 인사조차 받지 않고 아는 척도 하지 않았다. 그러자 나중에는 고영욱이 ‘저도 사람입니다. 저도 사람이라구요, 저랑 이야기 좀 해요’라고 말하더라”고 말해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듣던 고영욱은 “단지 친하게 지내고 싶었을 뿐이다. 장윤주가 나를 무시해서 오기가 생겼던 것 같다”며 해명했다.
하지만 고영욱은 이어 “그렇다고 사귀고 싶었던 것은 꼭 아니었다. 예전의 장윤주는 지금보다 얼굴도 탱탱하고 매력이 있었지만 지금은 주름이 자글자글하다”고 말해 장윤주에게 폭언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24 12: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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