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7월 출소 고영욱, 과거 18살 이민정 번호 딴 사연?… ‘영고 이민정’
가수 고영욱이 오는 7월 출소를 앞둔 가운데 과거 배우 이민정과의 사연에 대해 언급한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0년 고영욱은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이민정에 대해 언급했다.
고영욱은 “10년 전 차를 타고 압구정동 극장 앞을 지나가고 있었는데 길 건너편에서 한 여성분을 만났는데, 지금까지 내가 본 일반인 연예인 통틀어 가장 예쁜 외모를 가지고 있었다”며 “그게 이미넝이었다”고 말해 장내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고영욱은 다짜고짜 이민정에게 다가가 ‘우리 뮤직비디오에 나와주면 좋겠다’고 말해 연락처를 받았다. 이어 연락을 해 ‘연예인 될 생각없냐’고 말했으나 이민정은 ‘학생의 신분은 공부라고 생각한다’며 딱 잘라 거절하더라”고 말하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이 말을 들은 ‘강심장’MC들은 “이런 이야기를 왜 이민정은 방송에서 한 번도 하지 않았을까”라며 의구심을 가졌고, 이에 고영욱은 “최근 우리 가게게 이민정이 와서 내가 ‘잘되서 축하한다. 방송 나가서 내가 네 처음 연예인 하자고 한 거 말 좀 해주라’고 부탁했는데, 토크쇼에 나와도 그런 이야기를 안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수 고영욱이 오는 7월 출소를 앞둔 가운데 과거 배우 이민정과의 사연에 대해 언급한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0년 고영욱은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이민정에 대해 언급했다.
고영욱은 “10년 전 차를 타고 압구정동 극장 앞을 지나가고 있었는데 길 건너편에서 한 여성분을 만났는데, 지금까지 내가 본 일반인 연예인 통틀어 가장 예쁜 외모를 가지고 있었다”며 “그게 이미넝이었다”고 말해 장내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고영욱은 다짜고짜 이민정에게 다가가 ‘우리 뮤직비디오에 나와주면 좋겠다’고 말해 연락처를 받았다. 이어 연락을 해 ‘연예인 될 생각없냐’고 말했으나 이민정은 ‘학생의 신분은 공부라고 생각한다’며 딱 잘라 거절하더라”고 말하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이 말을 들은 ‘강심장’MC들은 “이런 이야기를 왜 이민정은 방송에서 한 번도 하지 않았을까”라며 의구심을 가졌고, 이에 고영욱은 “최근 우리 가게게 이민정이 와서 내가 ‘잘되서 축하한다. 방송 나가서 내가 네 처음 연예인 하자고 한 거 말 좀 해주라’고 부탁했는데, 토크쇼에 나와도 그런 이야기를 안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24 12: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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